[IPO] 오름테라퓨틱

표적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로 주요 파이프라인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이다. 

또한 유방암 치료제, 소세포암 등 파이프라인이 존재한다. 

 

시총은 5,000억 ~ 6,000억 가치이고, 공모금액은 하단 기준 600억이다. 

기존 11월 상장 예정이었으나, 철회 후 할인율을 높여서 재도전하는 종목이다.

공모가는 24,000원 ~ 30,000원이다.

 

본 종목의 공모가를 산정하는 방법에 대한 논란이 있어 기사를 가져왔다.

https://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61521

[Korea Discount][오름테라퓨틱]①‘미개한’ 밸류에이션 해외 투자자 볼까 민망 - PRESS9

'미개한' 밸류에이션이라고 평가한 기사에 대해 요약하면, 일시적인 큰 매출(라이센스아웃)을 매출로 잡기 위해 LTM 기간을 조정했다는 점과 당기순이익의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PER 밸류에이션을 사용하지 않으나 PER로 기업가치를 산정했다는 점이 미개하다고 평가하였다. 밸류에이션 방법에 대한 적정성에 대해 눈여겨 볼 만한 기사라고 생각한다.

 

"PER 밸류에이션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속가능한 이익을 추정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적자가 지속될 수 밖에 없는 바이오텍 밸류에이션에 PER 밸류에이션은 쓰지 않는다."
출처 : PRESS9(http://www.press9.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