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의류 추천 #자전거 의류 져지

안녕하세요. 띵썸입니다! 오늘은 '자전거 의류'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10월달 쯤에는 날이 선선해지고, 11월 쯤에는 날이 추워지기 시작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자연스럽게 옷이 두꺼워지게 되는데요. 자전거 복장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겨울 자전거 의류는 매년 10월달 쯤 출시됩니다. 올해 제가 구매한 자전거 의류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어떤 브랜드의 자전거 의류를 구매하실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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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자전거 의류 브랜드는 ‘피세이(PISSEI)’ 입니다. 아덴바이크(ARDEN), 아소스(ASSOS), 라파(RAPHA) 등 여러 매장을 방문한 끝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디자인과 딱 맞는 사이즈를 구하는 것이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저도 천호동에 있는 자전거 매장에 방문하여 착용 후 구매를 하였습니다. 10월 중순에 구매를 하러 갔었는데 이미 재고가 없는 거의 상황이었습니다. 인기있는 사이즈는 들어오자마자 한 주 안에 품절된다고 합니다. 가을, 겨울 자전거 의류를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가을, 겨울에 착용할 자전거 의류이기 때문에, 기모가 얼마나 두툼하게 들어가있는지 확인한 후 구매하였습니다. 기모가 적당한 두께로 들어가 있어서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입기에 적당할 것 같아서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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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자전거 져지의 특징은 앞쪽이 뒤쪽보다 짧다는 것입니다. 타브랜드의 져지들보다 확연하게 앞쪽이 짧았습니다. 올해 2020년에 나온 져지 라인이 이전 년도에 출시되었던 라인보다 앞쪽 기장이 유독 짧다고 피세이 직원분에게 전해들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자세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서 있을 때 자전거 바지의 배 쪽 라인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핏이 너무 예쁘고, 보온이 잘 되어서 만족스럽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

 

착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자전거 져지 밑단 쪽이 미끄러져 위로 올라간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전거 져지 밑단 쪽에 미끄럼 방지 소재로 되어 있는데, 해당 모델은 미끄럼 방지 소재 처리가 되어있지 않아서 위로 올라가는 부분이 불편했습니다. 자전거 져지 구매 시, 밑단에 미끄럼방지 처리가 잘 되어있는지 확인 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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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자전거 져지 구매 및 착용 후기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구매하실 때 꼼꼼히 확인 후 구매하셔서 마음에 쏙 드는 쇼핑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