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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치료제
    건강 2021. 1. 4. 10:26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코로나19 치료제 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전 세계의 제약회사들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투여가 최근 시작되었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투여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어떠한 코로나 치료제들이 개발되고 공급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통해 코로나 치료제가 공급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치료제 개발 현황 및 해외 코로나 치료제 승인 현황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코로나-19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원인불명의 '폐렴 바이러스' 입니다.

     

    2019년 12월에 발생하여 현재 2021년 까지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 전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증상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2~14일 내에 발현됩니다. 2주의 잠복기가 존재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콧물, 코막힘 등 코와 관련된 증상을 코로나19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으나, 후각 및 미각 이상 증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발열과 호흡 곤란이 특징입니다. 


     

     

    2021년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 전 세계의 제약회사가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 중 최근 코로나 치료제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제약회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 중인 해외 제약 회사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그리고 얀센입니다.

     

    코로나 백신의 효능, 국내 코로나 치료제 계약 물량, 코로나 치료제 도입 시기, 코로나 치료제의 해외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백신 개발 회사효능계약 물량도입 시기해외 현황
    아스트라제네카70.4%1,000만명분2021.02-03월
    영국 긴급사용승인
    화이자95%1,000만명분2021.3-4분기미국, 영국, 캐나다 접종
    모더나94.5%2,000만명분2021.2-4분기미국, 캐나다 긴급사용승인
    얀센임상3상 진행 중600만명분2021.2-4분기미국 올 초 긴급사용승인 예상

    아스트라제네카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개발한 코로나 치료제는 현재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 중에 있고, 영국 정부에서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해주었습니다. 다만 EMA 라는 영국 식품의약품을 관리하는 기관의 승인은 받지 않아서 문제로 언급된 적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의 투약 효과는 평균 70.4%이고, 최대 80%로 발표하였습니다. 

     

    두 결과의 임상시험 조건은 다릅니다. 첫 투여 후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시, 평균 효능은 70.4%이고, 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시 최대 80%의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결론적으로 코로나 치료제 투약은 3개월 간격으로 2회 투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우리 정부에서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은 1,000만명분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백신의 운송 및 저장이 용이하다는 것이 큰 장점인 코로나 백신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요약

    - 코로나 치료제 현황
     미국 임상 진행 중, 영국 정부가 백신 긴급 사용 승인
    - 코로나 치료제 투약 효과: 평균 70.4%, 최대 80%
    * 조건: 첫 투여 후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시, 평균 효능 70.4%, 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시, 최대 80%
    * 과학자들은 ‘12주 간격으로 80% 효능’ 시험에 대한 데이터 부족 문제를 지적함
    - 코로나 치료제 투약 횟수/간격: 2회 투여/3개월
    - 대한민국 확보 물량: 1,000만명 분
    - 백신 운송/저장: 6개월 간 2~8도 보관, 유통 냉장시설로 물류 이동 및 보관 용이


    화이자

     

     

    화이자에서 개발한 코로나 치료제는 현재 영국, 미국, 캐나다에서 승인을 받고 접중 중에 있습니다.

     

    화이자에서 개발한 코로나 치료제의 투약 효과는 평균 95%로 발표하였습니다. 

     

    화이자 코로나 치료제 투약은 3주 간격으로 2회 투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다만 알레르기 반응이 이상반응으로 발생하여,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람에게는 백신을 접종하면 안된다는 주의가 있었습니다.

     

    우리 정부에서 확보한 화이자 백신 물량은 1,000만명분입니다. 

     

    현재 발표한 코로나 치료제 중 약의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람에게 백신을 접종하면 안됨

    모더나

     

     

     

    모더나에서 개발한 코로나 치료제는 현재 미국, 캐나다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모더나에서 개발한 코로나 치료제의 투약 효과는 평균 94.5%로 발표하였습니다. 

     

    모더나 코로나 치료제 투약은 4주 간격으로 2회 투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우리 정부에서 확보한 모더나 백신 물량은 2,000만명분입니다. 

     





    - 백신 운송/저장: 영하 20도에서 보관, 2~8도 최대 30일간 상태 유지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 치료제 개발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웅제약에서 진행했던 2a상 임상시험은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하였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수를 확대하여 2/3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환자의 수가 많아지게 되면 약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웅제약에서는 환자의 수를 확대하여 코로나 치료제 임상 2/3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셀트리온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 치료제는 '렉키로나주'로 현재 식약처에서 허가/심사 중입니다.

     

    임상 1상에서 효과가 입증이 되었고, 임상 2상이 완료되어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을 진행한 상황입니다.

     

    식약처의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코로나 치료제를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이 치료제로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 -2020.12.23일 대웅제약 발표


    위 발표의 임상시험 단계는 2a상이고, 이 후 진행 될 2/3상에서 환자 수를 확대해 임상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하였다.

    셀트리온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 코드명 CT-P59)’의 품목 허가 신청 완료하였고, 현재 식약처에서 허가/심사 중이다.

     

    임상 1상에서 코로나 증상 회복에 걸린 시간을 위약군 대비 44% 단축하는 효과를 보였다.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임상시험에서 4~5일 이내에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효과를 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지금까지 국내와 해외의 코로나 백신 개발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치료제가 개발되어서 바이러스가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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