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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르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법은?
    자기계발 2020. 6. 1. 23:53

    2010년 어플리케이션 출시 2013년 LINKEDIN에 약 1,111억에 판매 

     

    20대 초반의 두 학생이 1달 반만에 만든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룬 성과이다.

    그들이 짧은 시간에 만든 어플리케이션은 "CNN, New York Times 등에 소개"가 되었으며,

    "Apple Store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 독창적인 50개의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되었다.

     

    그들의 빠른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그들이 말하는 비법에는 그들의 경험이 녹아있다.

    그들은 어떤 경험을 통해 비법을 알게되었을까?

     

     

    위 사진 속 주인공은 PULSE NEWS 창시자 '아크샤이'와 '안킷'이다. 아크샤이는 전기공학, 안킷은 컴퓨터과학을 대학에서 전공 후, 스탠포드 대학원에 입학하였다. 그들의 이야기는 스탠포드 대학원에 있는 d.school(Design school)의 런치패드(Launchpad) 수업에서 시작된다.

    그들은 수업의 첫 인상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창조성과 디자인에 관한 새로운 사고법이 제 마음을 자유롭게 해줬습니다." - 안킷

    "정말 흥미롭지만 뭔가 미쳐 있는 듯 했어요. 한마디로 충격이었어요." - 아크샤이

     


     

    그들이 수강한 런치패드(Launchpad) 수업은 경험이라기보다는 혹사에 가까울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수업이었다. 강의를 들으며 맨땅에서 '진짜' 회사를 설립해 학기가 끝나기 전에 '법인화'까지 마쳐야했다.

     

    과제의 큰 미션은 '실험모형 만들기'와 '고객들의 반응 확인하기'였다.  9일 안에 '기능이 되는 실험모형'을 만들어야 했고, 10주 안에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해야 했다. 단계별로 신속하게 실험모형을 만들어 손님들의 반응을 엿보았다. 과제의 진척 속도를 올리기 위해 아크샤이는 사용자 관련 연구를 하고, 안킷은 자신들이 그때그때 알게 된 것들을 충실히 반영한 소프트웨어를 계속 업데이트했다. 

     

    "정말 인정사정없이 밀어붙이더라고요."

    "정말 하루에도 몇백 번씩 반복했어요."

     "과장이 아니라, 우리는 글자 그대로 인터랙션 패턴에서부터 버튼 사이즈까지 다 바꿨습니다." 

     

    그들의 이러한 노력으로 학기가 끝나기도 전에 제품을 출시하였고, 궁극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끈 최종 제품을 만들었다.

     


     

    스토리를 요약하면 비법은 총 3가지 이다.

    첫 째, 한다 마인드

    둘 째, 계획을 최소화 행동 최대화

    셋 째, 신속히 실험모형 만들고 수천 번 수정

     

    한다 마인드. 

    '행동'이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 믿고, 완벽한 계획이나 예측을 기다리는 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걸 알고 '행동'을 해야 한다.

     

    계획 그만, 행동 시작. 

    당장 '최선의 것'을 얻기는 어려우니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개선'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행동'을 시작해야 한다. 그런 뒤얽힌 시행착오들이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 수 있겠지만, '행동'을 하면 우리들 대부분은 점점 더 배우는 속도가 빨라진다.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전제 조건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속히 실험모형 만들고, 수천 번 수정.

    '빠르게  실험을 반복'하며 '수정을 통해 다듬는 것'이다. 따라서 '허술하게 시작'하고, 매끄럽게 다듬는 대신 신속하게 실험에 임해야한다.

     

    결국 '허술하게 시작' 하고, '빠르게 실험을 반복' 하며,
    '수정을 통해 다듬는 것' 이 이들의 성공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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